*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착용한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할인은 2월 4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바로발송 재고소진 시 프리오더 혹은 품절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동일 상품 3회 이상 반복적 취소/환불 시
이 후 상품구매에 반영되며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겉감
COTTON 30% ACRYLIC 50% POLY 20%
(dry cleaning only)
안감 COTTON 100%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모델은 34사이즈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
유로피안 빈티지 클래식의 정수, 돌먼 슬리브.
그 특유의 볼륨감은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리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입었을 때 상당히 격조있는 우아함을 경험하실 수 있거든요.
소매의 면적에 상반되는 맵시있는 허리라인과 꽃봉오리가 만개하듯 펼쳐지는 우아한 햄라인까지 모든 부분 입체패턴과 드레이핑으로 완성된 MEMO만의 자켓입니다.
무엇보다 시각적 효과가 매우 뛰어난 자켓이라고 말씀드릴게요.
꽤 여유있게 생산된 바디사이즈에 비해 허리라인 몹시 잘록해보이죠. 톱톱한 니트웨어와 입어도 손색없을 만큼 여유있습니다. 중량도 아주 라이트하구요.
데님을 연상케하는 그래서 데님블루컬러는 첫 눈에 시선이 사로잡힐 정도로 인상적데 초 세련된 retro mood가 설레이도록 아름답습니다. 리얼 데님웨어와 매치해도 어마하게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워요.
블랙은 말해 뭐해 입만 아프죠. 아주 오래 전 90년대 샤*의 컬렉션에서 나그랑 소매의 블랙 미니원피스를 봤는데 메모스럽게 재해석해보고싶단 욕구가 어마했더랬죠. 아주 진한 칠흑같은 검정입니다. 그래서 페미닌하기도, 캐주얼하기도 해요.
아! 안감이 면100% 레몬빛이 감도는 상아색으로 매칭되었는데 소매 꼭 롤업해서 입어보셔요. 배색이 주는 예쁨. 특히 면이 주는 담담함이 스타일 가리지 않고 폭넓게 활용되도록 루킹을 이끌어줍니다.
이런 형태의 아우터 정말 많이 못보셨으리라 생각되어요.
소재가 가벼운만큼 아주 오랜기간 활용하실 수 있을거구요.
아시죠? 디자인뿐 아니라 상품성과 실용성, 모든 것 하나 놓치치 않는다는거! 아름다움 극대화 하기위해 실까지 직접 염색해가며 금이야 옥이야 생산했다지요.
저는 입을수록 두근거릴정도로 더더 독보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롯이 MEMO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아우터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둘러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Details
JK 'Ga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