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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cotton 100% (Made in Korea)
(dry cleaning 또는 손세탁을 추천드리며, 건조기 사용을 삼가해주세요.
기계세탁은 최대한 피해주시면 좋으나 꼭 필요한 경우 상품표면을 뒤집어 망에넣고 약하게 세탁해주세요.)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 small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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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티 잘 입으면 이만큼 편하고 쿨한 아이템도 없죠 .
좋은 의미 가진 심플한 문구를 첫인상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심각하지 않고 좀 예쁘고 재미있게요.
위트가 잔상이 긴 법. 의미까지 좋음 더 감명 깊죠.
그거 티셔츠로 풀어봅니다. 물론 좀 상투적인맛 빼고 핀터레스트 빈티지패션 알고리즘으로 서칭될 법한 프렌치 느낌으로.
자칫 볼드한 프린팅기법은 유치해지기 쉽기 때문에 작년부터 얼마나 고민이 많았는지 몰라요. 30대 들어서니 더 그렇네요.
오만 소재 수배하며 원단시장을 뒤엎기를 몇 개월.
컬러와 소재믹스만으로도 그 문구의 바이브가 어림 느껴질만한, 묘하고 볼수록 매력있는 패치워크가 근 1년만에 완성됩니다. (컬러고민 많고, 예상가능한 매치업 피하고 싶은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변론이라고 할게요)
따옴표하나까지 시안작업하고 0,2CM 여백을 왔다갔다 오려내니 그 정성에 결과물이 안예쁠수 없더라구요.
그야말로 10000%창작물!
JE T'AIME는 고목탁상위에 놓여진 오묘한 핑크가루 묘약 퐁퐁 류의 몽환적 이미지라 브릭/펄 핑크로.
c'est si bon은 이름만으로도 참 매력적인데 그 최고라는 의미에 걸맞는 화려한 미러볼 생각났어요. 아주 신나는 80'S 댄스파티에서 미러볼을 머리위로 미친듯 춤을 추던 그 옛날 롤러장, 파티를 떠올리며.
그리고 OUI, OUI!. YES. 네,네! 그 초 긍정의 의미 속에 내포된 뜻이 NON.일지도 모른단 우리 팀의 발상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배치.
그래서 유일하게 두가지 컬러로 배치해봅니다.
즐거운요소가 아주 많습니다. 입으면 더욱 즐겁구요:)
핏은 자사 시그니처템 MERCI 좋아해주셨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아주 잘 편직 된 코튼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탁에도 뒤틀림이 없죠. 핏은 너무나 많은 고객님들이 간증해주셨 듯 매우 슬림해보이고 글래머러스해보이기까지하는 훌륭한 실루엣.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시합니다. 이 위트있는 져지탑을 멋지게 즐겨주세요.
모두들 쥬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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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s
BLACK
패치워크 기법으로 상단에 기재된 세탁법에 필히 유의해주헤요.
혹, 잘못된 세탁방법으로 패치 접착이 약해졌을 경우 얇은 천을 덧대어 해당 부위를 다리미로 눌러주시면 쉬이 복원이 가능합니다.
공업용 다리미로 더욱 쉽고 단단히 복원이 가능하니 가정용 다리미로 복원이 어려우실 경우 세탁업체에 의뢰해주세요.
BRICK
BUTTER
french patch work top 'BON 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