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cotton 100%
(Drycleaning only.)
zipper fly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모델은 S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허리가 여유롭게 생산된 웨스턴 스타일의 mid-waist SK 입니다.
중간사이즈에서 고민되시는 경우 작은 사이즈로 선택해주세요.
오픈 할인 행사는 4월 20일 일요일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께 구매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1회 주문 당 최대 구매가능 상품 수를 1PCS로 제한합니다.
무통장 입금기한은 주문 후 2시간으로 단축 되어 판매가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및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K ALDO는 허리라인 아주 여유롭게 미드웨이스트로 고려한 정통 데님 워싱 기법을 가미한 미니 스커트 라인이에요.
숏 기장은 너무 타이트하면 걸을 때 위로 치솟고, 과하게 야시시해보일 수 있어 반사이즈 정도 작게 가이드 하는 것이 저의 철칙인데요.
이 아이 핏은 당연하고 러프한 구제와 워싱톤, 완성도를 보자하니 이거 물건이에요.
스티치 실컬러 하나 정하는데도 몇번을 테스트해가며 진을 뺐더니(벽돌빛 컬러를 할까? 금빛 컬러를 할까? 광택은 어느정도로 감돌면 좋을까? 등) 정말 져지탑 하나에만 툭 입어도 진가를 제대로 발휘합니다.
멋이 멋이...이 면적작은 애가 얼마나 존재감이 묵직한지,
미니스커트 많이 입어보신 분들은 한눈에 알아차리실거고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입어보셔야해요.
특히 제가 유난히 데님에 진심이니, 이 입체적 패턴에 이 사양의 공정을 다 담은 상품을 이 가격에 다른 아뜰리에에선 절대 못만나보시리라 저는 장담합니다.
포멀이면 포멀 캐쥬얼이면 캐쥬얼, 빈티지, 스포티, 모든 룩에 다 활용되는 톤이구요. 워싱이 과하지 않아 부담없이 입기 좋습니다.
정말이지 특히 스커트는 특히 국내에는 이런 구제스타일이 없어요.
대부분 밑단이 러우엣지로 뚝 잘려있거나 데미지가 너무 강하거나 워싱이 되다 만 느낌에 어설퍼 폼나질 않지요.
앞서 말씀 드렸 듯 ALDO는 미드 웨이스트로 가이드하여, 허리가 꽤 날븐 바텀인데요.
뒤 허리라인 높이에 비해 앞 허리라인의 높이가 살짝 아래로 떨어지는(옆에서 봤을 때 사선의 형태) 베리에이션으로 전개되어, 힙이 더 봉긋해보이며, 앞 배라인도 상대적으로 플랫해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아주 크답니다.
이런 류 제가 좋아해서 진심으로 기획했습니다.
함께 출시되는 웨스터너 시리즈물인 셔츠 'CORSO' 와는 일부러 톤 잘 맞췄습니다.
톤 뿐만 아니라 소재 발란스도 잘 매칭하여 같이 입었을 때 합이 몹시 좋아요.
톤맞는 청청패션 위하여 기어이 오랜 시간 투자 하지 않으셔도 된단 이야기!
오래 기다려주시고, 이 한 끗 차이를 알아주시고 저의 집착적 디테일 구현물들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옷을 기쁘게 출시할 수 있기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즐겨주세요!
------------------------------
•Details
90년대를 풍미했던 정통 구제 데님 스타일입니다.
워싱/구제는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스킬 및 정도의 편차는 거의 흡사하나,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90’s Westerner‘s damaged mini skirt ’A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