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착용한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cotton 69% tencel 31%
(drycleaning only.)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모델은 S사이즈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오픈 할인 행사는 4월 20일 일요일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께 구매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1회 주문 당 최대 구매가능 상품 수를 1PCS로 제한합니다.
무통장 입금기한은 주문 후 2시간으로 단축 되어 판매가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및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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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 90's Westerner's denim shirts 'CORSO'
어깨, 바스트에 슬쩍 빛바랜 듯 톤날린 워싱하며 유달리 짙은 컬러의 벽돌색 코아사, 몇번은 세탁한 듯 강도높은 워 싱 작업까지 진정 빈티지 무드를 제대로 구현했죠.
우선 소재가 정-말 가볍고 면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텐셀 혼방이라 물에 젖으면 빨리도 마르고 진짜 막입어도 손맛으로 더 빛이나는 아이.(느낌 아시죠호호)
중성적인 느낌보단 전체적 아우라가 '페미닌'하도록 앞 넥을 깊이 파고 센슈얼 포인트 한스푼 잊지 않았고요.
이거 맞아? 하실 수 있지만 네, !
셔츠 앞 단작 이너페이스에 MEMO 골드도금 리벳 장식 단거 맞습니다.
러프하게 헤쳐입고 슬쩍 슬쩍 금빛 보이는 정도로만 이 디테일을 즐기는 묘미가 진짜 미쳤어요.
당일까지 디깅해봤지만 어느 메종에서도 이런 정통 빈-----티지풀 진득한 웨스턴 데님셔츠 없더이다!
무엇보다 바텀이랑 톤 맞춘게 정말 반갑지 않으신가요...?
추억 속에 머물던 아이들을 멋지게 구현하고 출시하는 것이 거진 고행과도 다름 없었는데요, 결과물이 멋져서 대대대 만족입니다.
멋지게 즐겨만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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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90년대를 풍미했던 정통 구제 데님 스타일입니다.
워싱은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스킬 및 정도의 편차는 거의 흡사하나,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90’s Westerner‘s denim shirts ’COR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