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화이트 컬러 특성상 오염흔(화장품, 스킨케어제품, 향 등)등 이 남지 않도록 시착에 주의부탁드리며
착용한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동일 상품을 다량 주문 후 반복적 구매/취소 요청으로 구매기회를 놓친 고객님들이 너무나 많기에,
부득이, 1회 주문 당 구매 가능 상품갯수는 최대 1pcs로 제한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cotton 100% (eco-friendly come from USA)
아이보리계열의 코튼 특성상 잡사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소재의 생산차순과, 워싱 등 공정에 따라 미세한 컬러펀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소 첫 세탁은 물빠짐과 색보존을 위해 드라이크리닝을 추천합니다. 이 후 집에서 세탁을 원하신다면 단독세탁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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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자사의 모델은 S사이즈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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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CONE 입니다.
설립역사만 133년을 자랑하는 저명한 코튼 생산 기업. 명성 높은 브랜드에서 커넥팅하는 저에겐 꿈만 같은 기업인데요.
드디어 MEMO에서도 CONE사의 월등한 소재로 생산 된 멋진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물나게 기쁘네요.
데님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좋은 소재를 한아름 안아온 이상 가격에 이끌려다니며 타협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왕 좋은 소재로 귀티나게 만들어내자 맘먹었습니다.
팬츠와 스커트, 두가지 섹션으로 나누어티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콘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메모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린 핏입니다.
스커트는 A와 H 그 사이즈음 되는 실루엣인데, 과하게 깜찍하지도 않고, 야시시하게 딱 붙지도 않아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아이템입니다.
착용하면 허벅지 상부-중심부를 에워싸는 기장일텐데요, 밑단이 위치하는 높이에서 허벅지 주변으로 적당한 여백이 형성되니 다리가 상당히 얇아보입니다. 가장 미운살 많은 윗 허벅지까지 커버해주니 시즌 상관 없이, TPO 구애 없이 언제든 찾게 될 바텀.
일당 백이라고 말씀드릴게요!
팬츠는 힙라인 복숭아같이 예쁘고 허리 잘록해보이는, 레그라인 잘 커버해주는 아웃라인이구요. (donna, Muse 좋아하셨다면 고민 필요 없을 핏)
프렌치바이브를 한아름 쏟아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실 개인적으로 이 핏을 정말 사랑해요.
허리라인은 상당히 슬림하게 잡아주면서, 레그라인은 자유로우니 착용감도 편하고 코디도 아주 용이합니다.
예쁜 프렌치아가씨가 한 아름 산 꽃다발을 자전거바구니에 넣고 튈르리로 향할 것만 같은 연상.
기회가 된다면 꼭 플랫슈즈와 매치해주게요. 괜히 설레입니다.
플레이하기에 따라 우아한 리조트룩도 쉽게 연출되는데 심플한 져치탑이나 화이트셔츠와 함께라면 충분할거에요.
원사가 좋아 소재가 반질하니 소프트하면서도 꽤 탄탄하게 밀도가 있어요.
살에 닿는 면이 거칠지 않아 무척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입으면 바디에 맞게 자연스러운 형태로 깃들여지는데 스판이 블렌딩되지 않아도 상당히 편하고 의도한 핏을 더욱 멋스럽게 구현해줍니다.
크림에 가까운 아이보리에 윤기도는 오트밀 컬러의 스티치사를 얹었습니다. 멀건하지 않고 눅진한 마카다미아 젤라또색인데 상당히 귀티나요.
저희 직원들, 거래처 실장님, 엄마까지 '아휴 예쁜 것!' 하며 감탄을 흘리셨던 CONE 시리즈 데님.
오직 CONE 본사에서 거래가 확인되어야 발부받을 수 있는 소재표기 라벨이 메모의 라벨과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이 것 만으로도 무척 들뜨던 그 때의 설레임이 떠오르네요.
상품 받아보시면 꼭 한번 봐주세요, 무척 예쁘거든요.
드디어 선보여드립니다.
좋아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무척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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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s
CONE series denim pantalon 'Zo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