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주름흔이 남지 않도록 시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시착 중 잔주름을 포함한 시착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오픈 할인 행사는 9월 8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Limited edition 으로 많은 분들께 구매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할인기간에 한정하여, 1회 주문 당 최대 구매가능 상품 수를 1PCS로 제한합니다.
감사합니다.
· Size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RAYON 90% POLY 10%
(dry cleaning only)
· model info
키 166cm / 몸무게 49kg / 마른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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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엔 제대로 브리티시 무드에 빠졌다고 할 수 있겠어요!
꽤 페미닌한 디테일도 적당히 반항적으로 풀어내는 비뚤한 시선.
그 시선의 끝에 limited edition blouse 'ANDY'가 출시됩니다.
아줄레쥬를 연상하는 자체 디자인 러플과 활용 잘 될만큼의 적당한 딥 브이넥, 릴렉스한 품과 자잘한 셔링기법 등 좋아하실만한 요소들로 가득 채워진 이 블라우스는 디테일들이 튀는 구석 없이 잘 어우러지며, 그 무드가 페미닌함에만 국한되지 않아 몹시 현대적입니다.
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룩의 스팩트럼이 상당히 넓지요.
기획 당시 ‘ANDY’ 의 오마쥬가 되었던 영국의 모델 (만인의 롤모델)알렉사청은 아이템을 영리하게 활용하며 온전히 자신만의 패션 바운더리를 구축하는 귀재인데 상당히 시크하면서도 막상 뜯어보면 킥아이템들이 모두 러블리죠.
’ANDY‘ 가 딱 그러합니다. 그녀도 아주 예쁘게 입어줄 법한.
디테일들이 꽤 클래식하고 걸리시함에도 단전엔 POSH & CHIC가 주를 이루죠.
노련하게 아이템 좀 다룰 줄 알고 자기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들이 더 없이 환영할 만한 유형이고, 페미닌한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 무드대로 무척 잘 입어질 블라우스입니다.
무려 11차의 샘플링 끝에 자켓 생산법을 도입한 만듦새 좋은 블라우스로 완성했습니다.
앞 넥 중심 히든 버튼으로 안전한 여밈까지 가능하니 안좋은 구석 없이 예쁘겠지요.
MEMO 2024 /FW의 포문을 열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바이브로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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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Limited edition 'A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