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시착만으로도 착용흔이 쉬이 남는 민감한 상품입니다.
착용한 흔적이 있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착용 전 상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Fabric
cotton 100% (eco-friendly come from USA)
**최소 첫 세탁은 물빠짐과 색보존을 위해 드라이크리닝을 추천합니다. 이 후 집에서 세탁을 원하신다면 단독세탁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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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info
키 166cm / 허리둘레 24 1/2"/ 힙36" / 마른55
모델은 S사이즈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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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명한 미들블루 계열 데님은 아주 예전부터 꼭! 하고싶은 아이템이였는데
핀터레스트 멋진 유럽언니들 사진만 서칭하기를 수년 째, 드디어 청산합니다!
우연히 아주 마음에 드는 새로운 소재를 발견하고는 가감 없이 진행했습니다. 늘 머리속에 맴돌던 디자인이라 지체할 이유 없었죠.
예상대로 정말 정말 유용했구요, 핏은 말하기 입아플정도로 늘씬해보이는 정도라 (날씬 + 길쭉)
이런 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많이 좋아하시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평균 체형을 기준으로 힙둘레가 가장 넓은 높이를 기점으로 주욱 퍼지는 전형적 플레어 데님 아니구요,
무릎점까지 (플레어 핏에서 아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 높이 하나로 시각적 효과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스리슬쩍 좁아지다 어느 기점을 기준으로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라인이에요.
입으면 윗 힙이 허리에 붙은 것만 같은 힙업효과가 상당한데 앞 모습 슬림해보이는 느낌도 아주 좋지만 뒷모습이 진짜 매력적이에요.
중학교 떄 부터 '진짜 잘 맞는 청바지는 뒷모습 보면 알 수 있다.' 이 신념 확고해서 생산 때 늘 신경쓰기도 하는데 유독 마음에 드네요.
첫 착용감의 타이트함에 비해 입을수록 몸에 아주 잘 맞아집니다.
레그라인이 비교적 자유로운 핏감이라 특히 활동하기도 아주 편했어요. 저는 벌써 몇 번을 입었는지도 모릅니다.
무드는 빈티지 유로파가 확실한데 데일리웨어라 기본 시크함은 기저에 깔고 루킹이 시작되는 흐름이랄까요?
활용도가 다양해서 프레피룩, 레트로룩, 모던, 캐쥬얼, 홀스라이딩룩, 등등 아주 다양한 시도가 가능합니다.
프렌치는 당연하구요:)!
컬러가 톤에 방해받지 않는 4계절용이고 레그라인에 밀착하는 핏감도 아니니 여름이라고 못입을 이유 전혀 없죠.
오히려 깔롱한 슬립탑에 선글라스, 마지막은 'VIVA!'로 장식해주면 이만 한 멋쟁이 없겠죠?
이 데님 역시 입을수록 빛이 납니다.
여러분에게도 아주 오래도록 소장하고픈 데님웨어가 되어드리길 바라며 드디어 릴리즈합니다.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껏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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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s
70's mood jean 'V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