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옷,다른느낌.딸과 뉴욕여행을 계획하며 꼭 입고 싶었던 컬러의 팬츠였어요.레드라도 다 같은 레드가 아니고 컬러만 보고 구매했다가 핏이 아니면 곤란하니까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지만 정말 퍼펙트였어요.핏과 컬러도 더할나위없지만 펀안함까지 불만제로팬츠...ㅎ 입고 스케이트도 타고 삼만보가까이 걸기까지했는데 레깅스처럼 몸에 감기면서도 불편한곳하나 없는 팬츠입니다. 사진찍어주던 딸내미가 사진까지 잘나오고 편하기까지하니 빌려입더라구요~~사진속 모델분처럼은 아니지만 60대와 30대가 입어도 각자의 매력으로 입을수 있는 팬츠. 딸내미덕분에 믿고 살수있는 MEMO알게되서 앞으로 일상인 더 재미있어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