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은 안 사신 분들은 꼭 사셔야돼컬러감이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오묘한 브라운인데다가레터링 컬러는 심지어 벨벳톤의 핑크야..사실 처음 구매할때는어쩐지 칙칙할 것 같은 어리석은 생각에 구매를 망설였거든요?근데 기우였어요틀렸어.. 젤 자주 입는 중..제 피부톤에 착붙이라입으면 너무 섹시해 보이고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줘요오늘은 레오파드 롱스커트에 매치했는데모델 언니처럼 콘 데님이랑 입으면또 키치한 1970 느낌 제대로 난답니다소매 라인 보이시죠?저 오묘하게 여유 있는 사선 라인이팔을 아주 늘씬하게 보이게 해주고,적당한 기장은 이 여름 그 어떤 하의와도찰떡궁합을 이뤄요이건 꼭 사세요 아니야 사지마 내가 더 사야돼아냐 사세요 같이 이뻐지자아니야 사지마자야 분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