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던 핏 그자체입니다..161/48~50 왔다갔다 하는데 평소 메모 데님류는 전부 S 입어서 S 선택했습니다.버튼플라이라 처음에는 잘 안 잠겼는데, 몇 번 입다보니 딱 맘에 들게 맞습니다.개인적 의견으로 cosmo>=zoe>viva=daniel 인 것 같습니다. 체감하기엔 cosmo나 zoe와는 반치수 이상 한치수 미만 차이인 것 같아요.전 허리부터 허벅지 위까지 딱 붙는 핏을 선호해서 결론적으론 매우 만족합니다.이런 핏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국내 브랜드에선 진짜 찾기 힘들었거든요.. 옷감의 질이나 재봉 상태도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이 제품을 포함한 메모 청바지들이 옆솔기(?)가 잘 갈라지도록 봉제된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이 부분이 겹쳐져서 뭉툭하면 라인이 미세하게 우그러진다고 생각해서요..!어쨌든 어디 하나 안 예쁜 곳 없이 잘 만들어진 청바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옷 값 생각하면 이런 가격대에 이 퀄리티와 핏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