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메모 사장님이 인스타로 2024 FW 라인업 하나 둘 스포 해주실때제일 먼저 한 눈에 들어왔던 보라색 니트예요고급스런 라벤더 색감이며소매와 허리 짱짱한 시보리 디자인을 보며이건 사야된다.. 이건 무조건 1차에 낚아채야한다..째려보고 또 째려봤더랬죠받아보니 역시나 촉감도 넘 보드랍고 입었을때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줘서니트의 부한 느낌이 전혀 없네요색감은 백화점 어느 매장을 가도이런 고운 색감 찾아보기 힘들구요라벤더 컬러 받아보고는아 이건 다른 컬러도 사야겠다 싶었는데3rd Drop 리스트 보고 무릎 꿇음..3차도 사야 돼.. 자제하자 나 자신..근데 3차 까지 다 들이고 난 지금도나머지 컬러가 눈 앞에 아른거리는걸 보면이 증상의 끝은 아마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그 결말일 듯 해요틀린 적 없는 그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