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계열을 좋아하여 오픈 하자마자 구매했던 니트 에요. 와인도 흔하디 흔한 색상이 아닌 아주 잘 숙성된 레드와인을 잔에 따랐을때 빛에서 비춰지는 그 맑은 색감이라고 할까요? 받았을때 보고 어쩜 이토록 섬세하고 아름다울수 있는지 여성스럽지만 거추장스럽지 않은 조화로움에 반하고 말았어요.특별한 날 입으려고 준비했는데 옷이 날개가 맞네요. 부족함 없이 그날을 맘껏 뽐내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이지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보니타! 밝은색상도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