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반짝이게 만든 드레스.포장 열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금빛 실루엣에 숨 멎었어요!얇고 부드러운 원단 덕분에 입는 순간 기분부터 달라지고,몸에 살짝 감기듯 떨어지는 핏이 허리를 잘록하게, 라인을 글래머러스하게 잡아줘요.등 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서 살짝의 긴장감과 함께그 어떤 자리에서도 주인공이 된 기분ㅎㅎ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섹시함까지!! 이 드레스는 그냥 ‘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에요.지금도 옷걸이에 걸어두기만 해도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 :)